주052 논알콜 페어링 프로젝트
- admin
- 9월 15일
- 1분 분량
주052의 요리는 술과 함께할 때 가장 잘 드러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술이 음식의 결을 열어주고, 한 접시는 또 한 잔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술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는 이 경험이 완전히 다가가기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술이 아니면서도 술만큼의 깊이를 지닌 논알콜 페어링을 준비드리고 있습니다.
HAVN이라는 논알콜 브랜드를 이끄는 심재현 소믈리에가 직접 만든
7잔의 논알콜 음료에는 새로운 기법과 발상이 담겨 있습니다.
밀크워싱한 사과주스, 버터에 인퓨징한 포도주스,
그리고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블러디 메리 ‘블러디 순자’까지
익숙한 재료를 전혀 다른 결로 표현해 음식과 페어링하고 있습니다.
이 음료들은 알코올의 무게는 없지만, 맛의 깊이는 충분합니다.
가볍지만 얕지 않고, 낯설지만 매혹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주052의 논알콜 페어링은 술을 즐기지 않아도, 요리와 함께 완성된 다이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페어링으로, 음식의 맛과 향에 조화로울 수 있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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